↑ 사진 : SBS 자기야 |
곽의진씨는 지난달 25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의진씨는 진도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고, 병원에 며칠 입원해 있던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평소 고혈압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기야’ 곽의진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의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의진, 소설가였구나.. 슬픈 소식이다” “곽의진, 우현 마음이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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