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 곽의진 갑작스런 별세, 사망원인은 "평소 혈압이…"
↑ 우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 사진=SBS |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조련의 모친인 소설가 곽의진 선생이 별세했습니다.
2일 한 매체는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한국소설가협회 이사)선생이 지난 25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인의 별세 소식에 사망 원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습니다.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이날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달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했습니다.
한편 곽의진 선생은 1947년생으로 단국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월간문학'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창작집 '비야 비야' '얼음을 깨는 사람들' '남겨진 계절' 등을 출간했으며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 문화일보에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연재했습니다. 이후 1995년
우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에 대해 누리꾼은 "우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 혈압이 이렇게나 무서운 거구나" "우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등의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