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구혜선의 팬들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촬영 현장에 도시락 선물을 했다.
2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 팬 엽합이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의 탄현 SBS 세트장에 삼계탕과 도시락, 커피차를 선물한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더위에 고생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150인분의 보신용 삼계탕과 도시락 외에도, 극 중 윤수완(구혜선 분)의 별명인 ‘윤또라이’를 인용한 ‘윤또라이카노(윤또라이+아메리카노)’ ‘수와니라떼(수와니+카페라떼)’ 등 센스있는 작명의 커피차 200인분을 준비했다.
구혜선은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런 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