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때문에 눈물을 쏟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유토의 생일파티에서 유토와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이 장난감 자동차에 타 유토가 뒤에서 밀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여자 아이 한 명이 등장해 추사랑은 그 자리를 빼앗겼다. 유토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 아이의 차를 밀어주자 추사랑은 대성통곡하기 시작했다.
그는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비극이다”며 사랑이를 달랬다. 뒤늦게 사태파악을 한 유토는 포옹으로 추사랑을 달래며 화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