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엔젤아이즈’ 구혜선이 이상윤과 이별 후 심경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이상윤(박동주 분)와 이별 후 힘들어하는 구혜선(윤수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완은 동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동주에게 모진 말을 한 후 수완은 친구 주안(차민수 분)를 만나 “나 동주랑 헤어졌어”라고 고백했다.
수완은 “아니야 나 자격 없어. 선물 같은 거 받을 자격 처음부터 없었어”라며 “근데 나 아파. 아파서 죽을 것 같아. 어떡하지 나”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구혜선, 마음 고생 하겠네” “‘엔젤아이즈’ 구혜선, 헤어지지 말지” “‘엔젤아이즈’ 구혜선, 슬프다” “‘엔젤아이즈’ 구혜선, 안타까워” “‘엔젤아이즈’ 구혜선, 이제 이상윤이랑 잘 안되겠지?” “‘엔젤아이즈’ 구혜선, 힘들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