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주다영이 중국 영화제에 초청돼 현지를 방문했다.
주다영은 지난달 26일 중국 휴양도시로 유명한 소주의 희금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소주국제마이크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 드레스로 한껏 멋을 드러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중국 유명 감독인 장기중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스 홍콩 출신 연기자 양공루와 제33회 홍콩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진, 콰이즈시옹디(젓가락형제)등 필두로 중국
마이크로필름은 중국에 떠오르는 새로운 사업으로, 희금 광장은 소주의 미래문화 사업을 위해 8억 위엔을 들여 만든 문화광장이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얼굴을 알린 주다영은 최근 KBS 드라마 ‘감격시대’와 영화 ‘소녀괴담’ 등에 출연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