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아꿍이 아빠’ 배우 김정태가 아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김정태는 지난달 31일 경남 양산시 삽량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자격으로 아들 김지후와 함께하는 ‘아빠는 슈퍼맨’ 쿠킹클래스를 선보였다.
가족끼리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추억도 쌓고 아프리카 빈곤아동에게 식수도 지원하는 이번 ‘아빠는 슈퍼맨’ 후원 프로그램에는 아빠와 자녀 단위로 총 40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들과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
김정태는 “오늘은 배우가 아닌 평범한 아빠이자 야꿍이의 슈퍼맨으로 참석했다”면서 “양산 시민 및 보석과도 같이 반짝이는 그의 자녀들과 함께 해외 아동도 돕고 요리를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