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하연수가 데뷔 이래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연수는 1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상큼한 미소로 멤버 및 게스트는 물론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
멤버인 김종국과 짝을 이뤄 ‘절대사랑 커플 레이스’의 게임파트 중 ‘러브 이즈 핫’이란 코너로 단무지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된 하연수는 상대편인 박서준과 송지효가 이미 짧은 단무지로 승리를 점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열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의지를 불태워 김종국을 리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결국 하연수는 박서준과 송지효보다 짧은 단무지의 길이로 승리를 거머쥐는 영광을
지난해 영화 ‘연애의 온도'도 데뷔한 하연수는 tvN 드라마 ‘몬스타’와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풋풋한 연기를 펼쳤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