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황광희, 이유비, 스페셜 MC 닉쿤(2PM)의 사회로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K가 1위 후보 인피니트,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제치고 타이틀곡 ‘중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K는 앞서 2주 간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이번주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의 합작품이다.
엑소-K는 이날 방송에 해외 활동으로 불참했다. 대신 MC 황광희, 이유비, 닉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EXO-K), 인피니트(INFINITE),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전효성, 빅스(VIXX), 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EXO-K, 1위 축하해요” “인기가요 EXO-K, 3주연속 1등 대박” “인기가요 EXO-K, 좋겠다” “인기가요 EXO-K, 인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