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베리굿, 상큼발랄 스쿨룩…신예다운 ‘풋풋한 매력’

↑ 사진=인기가요 베리굿 캡처

신예 아이돌 그룹 베리굿이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베리굿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브레터’를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분홍색 체크무늬 스쿨룩 패션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2000년대 초반 가수 클릭비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소찬휘의 ‘tears’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을 작곡한 주태영이 작업했다. 앨범에는 세 가지 버전의 ‘러브레터’가 수록돼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EXO-K), 인피니트(INFINITE), 백지영, Fly To The Sky, 전효성, VIXX, 정기고, G.NA,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Berry Good,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베리굿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베리굿, 상큼하네” “인기가요 베리굿, 외모도 베리굿” “인기가요 베리굿, 새로 나온 그룹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