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와 송가연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민우가 송가연과 함께 운동을 하려 체육관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민우는 송가연이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남자 선배들과 반가운 제스처를 하는 모습에 질투를 보였다. 박민우는 “들뜬 것 까진 좋았는데 날 제쳐두고 형님들에게 가니까 좀…”이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박민우와 송가연은 링 안에서 훈련을 했다. 송가연은 열심히 하는 박민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양한 자세를 코치했다.또 송가연의 개인 운동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박민우는 “진작 더 빨리 갔을 걸 그런 생각을 했다. 집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활기가 급상
앞서 송가연은 여성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성격은 민우오빠랑 세호오빠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러브라인 가나요”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보기 좋더라” “룸메이트 송가연 박민우, 운동하면서 친해지는 사람들 많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