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 달 31일 하루 동안 834개 상영관으로 37만105명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은 279만4133명이다.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신작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를 따돌렸다. 1일 중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하루동안 645개 상영관에서 22만2355명(누적관객 43만5810명)이 봤다. '말레피센트', '오큘러스' 등이 상위권에 랭크돼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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