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5.5%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호텔킹'은 10.0%를 SBS ’엔젤아이즈'와 ‘기분 좋은 날’은 9.2%와 7.5%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