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윤종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번 잘 안됐다고 아주 난도질당하는 구나. 슈스케 쫄지마 슈스케! 기죽지마 엠넷! 슬슬 오기 생기네. 제 성격은 이럴 때 승부욕 불타오른다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시즌 1, 2, 3, 5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 시즌을 빼고 모두 참여한 그가 다시 '슈퍼스타K'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MC 김성주 또한 6년 연속으로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슈퍼스타K'은 현재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이다. 올 8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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