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개막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이날 오후 서울 필름포럼에서 폐막식을 열고 국제 단편경쟁 당선작을 발표했다.
아가페 상은 ‘베스트 프렌드’(감독 요한 카렌토),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은 ‘절경’(감독 남근학), 배우상은 ‘강냉이’의 문창길이 수상했다.
사전제작지원 당선작 최종 당선작(프리지 위너)에는 ‘골고다의 방’(감독 정시영), 스페셜 멘토에는 ‘히치하이커’(감독 윤재호)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