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사진=mbc화면캡처 |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차세대 리더로 등극했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에서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의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현장투표는 9만5351명이 참여했습니다.투료 결과 1위는 4만644표를 얻은 유재석이 차지했습니다.이어 2위는 3만5322표를 얻은 노홍철이 3위는 1만9237표를 얻은 정형돈이 차지했습니다.
당선된 유재석의 공약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녹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피력했었습니다.
'화장실
이어 ‘무한도전'의 확대 편성에 반대한다”며 방영 시간이 고무줄 처럼 바뀌어 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겠다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잘못했을 때 직접 매를 맞게 하겠다는 '곤장제도'를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