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투표 개표상황…1위 유재석· 2위 노홍철 ‘각축’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 투표 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노홍철의 투표율이 간발의 차를 보이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에서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날 투표 결과 집계는 실제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개표방송 진행은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총 득표수 전국 평균 64%를 나타내고 있는 현재, 1위는 2만5060표로 유재석이 올랐다. 2위는 2만4453표로 노홍철이, 3위는 1만1823표를 얻은 정형돈이 차지했다.

특히 1%의 득표율차를 보이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의 득표율 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상황에 누가 당선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