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공연 실황 상영회를 개최한다.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는 “개막에 앞서 실황 상영회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며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올해 공연의 첫 공식행사”라”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브로드웨이 실황 상영과 함께 한국 공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있을 예정이다.
2012년 초연된 ‘두 도시 이야기’는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올해에는 서범석과 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성환, 최현주, 김아선, 이혜경, 소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 개막 후 8월 3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