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오는 6월1일 '런닝맨' 방송에서는 이들 여성 출연진, 배우 박서준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벌인다.
'런닝맨' 멤버 송지효를 비롯한 여성 출연자진은 남자들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동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는 전언. 허들을 넘어 매달려 있는 부케를 먼저 가로채는 팀이 승리하는 첫 번째 게임에서 남자들의 승부 후 여성 출연자들이 단판 승부를 벌였다고.
여성 출연자들은 가녀린 몸매와 갸날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날쌘 운동신경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상상이상의 기싸움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반전 괴력의 여인이 등장해 스태프들과 전 출연자들을 모두 기함하게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커플 게임이 진행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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