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윤아보다 윤하”…단짝 윤하 콘서트에 ‘센스 화환’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윤하의 단독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축하하며 보낸 ‘센스 화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화환에는 “친구 좋다는 게 뭐니. 윤아보다 윤하♥”라는 정준영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하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개최한다. 정준영은 콘서트 첫 날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과 윤하는 가요계 소문난 단짝으로, 지난 29일 듀엣곡 ‘달리 함께’를 발표하기도 했다. 공개하자마자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