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조한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한철의 영상을 공개했다.
극 중 조한철은 18세 본부장인 이민석(서인국)을 보좌하는 김팀장 역을 맡았다.
김팀장은 민석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등학생 민석의 관리부터 원활한 업무진행까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한철은 "첫 촬영을 마쳤는데 팀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행복하게 찍고 있다. 앞으로 남은 촬영 기간에도 즐거울 것 같다. '고교처세왕' 많이 기대해주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입성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등이 출연한다.
6월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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