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일 첫 방송 시청률 5.8%로 출발했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18일 방영한 73회로 14.6%였다.
한편 이날 주인공 장하나(박한별)는 여성 최초로 황소간장의 대령숙수가 돼 자신의 꿈을 이뤘다. 한윤찬(이태곤)과의 사랑도 동시에 얻는 내용이 그려졌다.
6월2일 '사랑만 할래'가 후속으로 방송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