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가 11.6%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인 29일 방송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총 122부작으로 전파를 탄 ‘잘 키운 딸 하나’는 박한별과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마지막회에서는 황소간장의 가업을 이룬 장하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으로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는 로맨스’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의 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9.3%의 수치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