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집에 3중문을 설치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방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육중완은 다락방을 나서는 길목에 철문을 설치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는 뮤지션이 이 근처에 사는데 한밤중에 낮선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무서워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덩달아 나도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한 강아지를 사기 위해 모란시장으로 나섰다. 그는 현관과 바깥문을 단단히 잠그며 재차 확인까지 하며 보안에 신경썼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