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조성모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조성모는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과거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MC 이정민은 조성모를 향해 "조성모가 진짜 잘 나갔다. CF에서도 정말 많이 본 것 같은데, 몇 개 정도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스무개 넘게 찍었다. 지나고 보니까 이럴 수도 있나 싶은 게, 경쟁사 이동통신사가 있었는데 016과 011두 개를 내가 다 했다. 지나고 보니까 안 되는 거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풀하우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