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은 15년 전 자신의 첫 사랑을 범죄로 잃고 의분에 차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았다.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고교생 조은비 역으로는 김소현이 출연해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다.
우진(천정명)과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한계장 역에는 신은정이, 검찰 수사관 역은 박원상이 맡는다.
'리셋'은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의 퀴즈4' 후속으로 8월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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