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김유정 첫 예능 신고식…먹방계 샛별 등극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유정이 MBC ‘7인의 식객’으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7인의 식객’에는 7인의 식객 팀이 테마팀과 배낭팀으로 나뉘어 중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유정은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로 출연진들을 소개하며 MC로서의 역할까지 완벽히 수행했다.

↑ 사진=MBC

또한 처음 맛보는 중국 음식도 거리낌 없이 흡입하며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여행 중 뱀이 등장하자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다른 남자 출연진들과 사뭇 다른 침착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유정의 첫 예능 신고식은 30일 밤 10시 ‘7인의 식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