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최근 양가 상견례…올해 안에 날 잡겠다”

↑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 소속사가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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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 소속사가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 마루엔터테인먼트는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올해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올해 2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중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로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소식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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