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크로스진은 지난 29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홍콩 ATV에 출연했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팬미팅을 진행, 홍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한류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크로스진은 한국 대표 가수로 무대에 올라 2013년 일본 콘서트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온 더 플로어’(On the Floor)와 2013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페이지 오브 러브’(Page Of Love)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칼 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홍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크로스진 위드 유 홍콩 팬즈 밋’(CROSS GENE WITH U Hong Kong Fans Meet)의 타이틀로 진행된 크로스진의 홍콩 팬미팅은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했으며, 미니 콘서트와 악수회를 진행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홍콩을 방문한 크로스진을 보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몰렸을 뿐 아니라, 현지 매체들도 크로스진을 향한 뜨거운 취재 요청을 보내왔다는 후문.
크로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크로스진이 홍콩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많은 팬 분들께서 크로스진을
한편,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 배드 레이디’는 오는 6월 9일 아시아 전역과 유럽에서 동시 발매 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