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
악동뮤지션은 6월 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다음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1년에 두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앞서 멤버 이찬혁은 “아직 선보이지 않은 노래들이 약 80여 곡 준비돼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PLAY’로 국내 음원 차트를 점령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타이틀 곡 ‘200%’는 국내 10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다른 수록곡들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가온차트에서도 ‘디지털 종합’ ‘월간 스트리밍’ ‘월간 다운로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
화려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악동뮤지션은 올 가을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다.
악동뮤지션 활동 마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다음 앨범도 기대할게요” “악동뮤지션, 미발표곡이 80개? 대단해” “악동뮤지션, 더 좋은 노래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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