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인 김신영은 최근 체중을 5kg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요즘 5kg을 뺐다. 57kg에서 52kg이 됐다”며 “지금부터 체중감량 비결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자신있게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침에 찐 계란 두개에 양배추, 오이를 얇게 썰어 발사믹 소스를 넣는 것을 먹는다. 여기에 저지방우유 500ml를 곁들이면 그게 아침 식사다. 점심은 평식을 먹는다. 기름진 음식말고 산채비빔밥이나
김신영은 “이렇게만 먹어도 5kg이 빠진다. 점심을 푸짐하게 먹으니 배도 덜 부르고 괜찮다”고 덧붙이며 식이조절로 체중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