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30일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올해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올해 2월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때 해금연주자로 참여했던 김유나 씨와 인연을 맺었다”며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
한편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다.
홍경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 프러포즈곡 감동이야” 홍경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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