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30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사극 '서성왕희지'(書聖王羲之)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앞서 김태희 측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태희는 왕희지의 아내로 나올 예정이다.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는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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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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