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이젠 TV로 본다…온라인 서비스 시작

↑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이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이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2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29일부터 곰TV에서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방황하는 칼날’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4월10일 개봉한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한편 ‘방황하는 칼날’은 하나뿐인 딸을 무참히 잃은 아버지 상현(정재영 분)이 가해자들을 찾아나서 처절한 복수를 한 후 형사 억관(이성민 분)에게 쫓기며 펼쳐지는 스릴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