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은 올 가을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불
현재 홍경민 측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지만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홍경민과 김씨가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경민 결혼, 진짜야?" "홍경민 결혼, 드디어 총각 탈출하나요"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