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 알려지자…행사 돌연 '취소'
↑ 홍경민 김유나 결혼/ 사진=풀림앙상블 페이스북 |
'홍경민 김유나'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쯤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 매체는 30일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중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해금연주가 김유나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악 콩쿠르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플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Gently)'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홍경민 측은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보도가 나
김유나 홍경민 결혼에 대해 누리꾼은 "김유나 홍경민 결혼, 왜 아무 입장 발표가 없지?" "김유나 홍경민 결혼, 이랬는데 결혼 아니라고 하는거 아냐?" "김유나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