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 구하라의 키스신이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서 공개된다.
30일 드라마큐브에 따르면 김영광과 구하라는 옴니버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촬영에 임했으며, 이를 통해 키스신 호흡을 맞췄다.
‘시크릿 러브’는 오는 6월 13일부터 오후 10시에 매주 한 편씩 첫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구하라 김영광, 한승연 연우진, 박규리 지창욱, 강지영 배수빈, 니콜 이광수 등 다섯 커플이 각 에피소드 별로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 드라마로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첫사랑에 관한 아련한 추억을 다섯 가지 색깔로 그려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인정받은 김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련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마큐브는 ‘시크릿 러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웰메이드 드라마를 추천하는 ‘드라마 소믈리에’ 블록을 론칭한다. 드라마큐브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단편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소믈리에’ 블록의 첫 번째 드라마 ‘시크릿 러브’는 오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릿 러브’ 김영광 구하라, 두 사람 잘 어울려” “‘시크릿 러브’ 김영광 구하라, 본방사수해야겠다” “‘시크릿 러브’ 김영광 구하라, 기대된다” “‘시크릿 러브’ 김영광 구하라, 구하라 예쁘다” “‘시크릿 러브’ 김영광 구하라, 실제 연인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