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조여정은 화보 촬영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이전과는 달리 요가, 등산 등으로 다져진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아담한 체격에도 후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몸매 비율을 자랑해 많은 의상들을 소화해냈다.
특히 초여름의 시원한 의상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탄력 있는 팔, 다리와 복근, 등 근육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다져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건강미를 뽐냈다.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은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일 30분씩 등산을 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가 동작을 집에서 한 두 개씩 실천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한편 조여정의 탄력 보디와 힐링 뷰티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뷰티매거진 뷰티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조여정 화보, 이목구비 뚜렷하다” “조여정 화보, 더 예뻐졌네” “조여정 화보, 날씬해졌다” “조여정 화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조여정 화보, 운동 열심히 했네” “조여정 화보,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