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최근 김수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출연 작품 재방송과 유력 언론 매체들의 단독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지난 18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진행된 일본 팬미팅 추가 공연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는 등 김수현의 현지 활동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 2012년 방송 당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관심은 일본으로까지 넘어가 같은 해 7월 KNTV, 2013년 1월 NHK BS프리미엄에서 정식 방송되기도 했다.
이번 NHK 방송으로 김수현을 향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5월 중순부터 NHK BS프리미엄 채널에서 '해를 품은 달' 재방송을 시작했고, 일본 케이블 채널 DATV는 지난 25일부터 '별에서 온 그대'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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