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개리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4일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발표한 신곡 ‘사람냄새’는 공개 4일째인 3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지니 네이버뮤직 등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사람 냄새’는 정인이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멜로디를 만들고, 개리가 가사를 쓴 어쿠스틱 R&B 힙합 장르다.
또한 사람 냄새가 그리워지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느끼는 달콤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개리의 감각적인 랩핑과 정인 특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이날 음원차트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대단하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계속 듣게돼” “개리 정인 ‘사람냄새’, 대박이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중독성있어” “개리 정인 ‘사람냄새’, 개리 목소리 좋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독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