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위해 시사회 참석 ‘훈훈’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화 ‘말레피센트’ 시사회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의 시사회에 참석하던 중 봉변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CNN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관계자는 "28일 엘캡틴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중 바리케이트를 넘어들어온 한 남성이 피트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로 하트 모양의 섬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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