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29일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이진욱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오전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양측은 열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평범한 커플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2cm의 공효진과 185cm의 이진욱이 만들어내는 비주얼 케미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기럭지 커플”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