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시크릿의 뒤를 이을 걸그룹이 오는 7월 출격한다.
언터쳐블, 시크릿, B.A.P까지 탄탄하고 폭넓은 아티스트진을 갖추고 있는 TS 엔터테인먼트가 강력한 ‘히든 카드’를 선보일 예정.
이미 다수의 활동을 통해 주목 받은 ‘나현’을 비롯,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현재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선배인 전효성은 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처용’ 촬영 당시 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며 “TS의 새 식구, 이쁜 동생”이라고 나현을 소개한 바 있다.
나현은 1995년생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169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한국 무용으로 다져진 고운 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졌다.
특히 나현은 이미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4회와 지난 2월 공개된 B.A.P ‘1004(Ange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아우라를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뿐 아니라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현을 비롯해 모든 멤버가 굉장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며 “데뷔까지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컬은 물론, 댄스와 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내는 이들의 데뷔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