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29일 공효진과 이진욱 양측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1981년생 이진욱과 1980년생인 공효진은 새로 시작된 사랑을 공개하며 당당하게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효진과 이진욱은 얼마 전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화계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어느 정도 감지했다는 전언. 첫 만남 이후 서로 호감을 보이며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이들은 최근 동료에서 연인이 됐다. 둘 다 30대 중반의 배우들인 만큼,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에서도 사생활 부분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들이기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꾸밈없고 솔직하다. 특히 공효진은 여자 연예인임에도 감추거나 숨기는 성격이 아니기에 쿨하게 열애 또한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 양측 소속사에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진짜 쿨해서 좋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되게 잘 어울린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두 사람 모두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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