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범키, 케이윌, 휘성에 이어 이번엔 긱스와 입을 맞췄다.
마마무는 29일 오전 8시 공식 트위터에 ‘D-1, Mamamoo with Geeks’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발매와 긱스가 피처링의 주인공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몰이에 나서는 여타 걸그룹과는 달리 매니시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중절모를 매치해 묘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화이트와 블랙의 적절한 조화로 시크한 세련미를 한껏 살렸다.
소속사는 “이번 곡은 긱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긱스만의 분위기 있는 래핑과 마마무의 출중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지난 1월부터 정식 데뷔를 앞두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키, 휘성, 케이윌과 호흐블 ?�蔘�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하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첫 프로젝트 곡인 ‘행복하지마’를 통해 범키와 함께 알앤비(R&B) 장르를 소화했고, 이어 케이윌, 휘성과 함께 레트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겸비한 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장르에 도전,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