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예체능’ 촬영으로 브라질로 떠났던 비스트 윤두준이 조기 귀국한다.
29일 윤두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 스타에 “비스트 컴백 일정으로 인해 6월 1일 조기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미 떠나기 전에 일찍 귀국하는 것으로 조정한 상태였다. 촬영을 다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예체능’ 축구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촬영을 위해 지난 28일 오전 1시에 브라질로 출국한 바 있다. MC 강호동을 비롯해 윤두준, 민호, 김흥국, 조한선 등이 함께했다.
한편 ‘예체능’ 축구팀은 브라질 1차 촬영을 마친 후 오는 6월 19일 2차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