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 중이라며 심야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수한 옷차림으로 심야에 만나 골목길과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핑크빛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한국 영화의 밤’에서 함께한 두 사람의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 이진욱은 하정우 고수와 함께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웃고 있다.
한편 공효진 이진욱은 지난해 3월 ‘2013 춘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김재현의 ‘쟈댕 드 슈에뜨’ 컬렉션에 함께 참석해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선남선녀네” “공효진 이진욱, 행복해보여” “공효진 이진욱, 훈훈하다” “공효진 이진욱, 행복하세요” “공효진 이진욱, 은근 잘 어울려” “공효진 이진욱, 장신 커플이네” “공효진 이진욱, 이 때 부터 사랑 싹텄나?” “공효진 이진욱, 해외에서 낭만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