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 정식버전 무료 배포 중 "이건 진정 대박"
↑ 오리진/ 사진=오리진 홈페이지 캡처 |
EA의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 '오리진'이 게임 '배틀필드3' PC버전을 무료 배포합니다.
29일 EA는 다운로드사이트 오리진을 통해 게임 '배틀필드3'를 이날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모나 체험판 등이 아닌 정식버전이며 기존 '배틀필드3'는 1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배틀필드3'는 1인칭
20가지 새로운 전장과 20가지 새로운 무기, 10개 이상의 신규 장비와 새로운 4가지 게임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 측은 "정식 게임, 확장팩 등을 받더라도, 전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1년 출시된 배틀필드3는 1인칭 멀티플레이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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