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블로그를 시작하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조용한 아침’이란 제목으로 남편 이상순이 식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이란 제목으로 “렌틸콩은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이효리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고 있으며, 순심이가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렌틸콩은 우리나라 녹두와 비슷한 모양으로 단백질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려 제주도에서 신혼살림을 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렌틸콩을 접한 누리꾼들은 “렌틸콩, 먹는 것도 남달라” “렌틸콩, 부럽다” “렌틸콩, 떠나고 싶다” “렌틸콩, 전원 생활이 꿈” “렌틸콩, 맛있나” “렌틸콩,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