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폐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심장이 뛴다’ 멤버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우식은 연예 구급대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조동혁, 전혜빈, 장동력과 캠핑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캠핑카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소방 현장을 현실적으로 담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구급차에게 길을 양보하자)를 알렸으며, 소방 관련에 대한 중요성을 경각시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저조한 시청률로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 사진= 최우식 트위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